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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일 만에 QS+’ 14억에 모셔온 꼴찌팀 에이스 부활, 사령탑 극찬 “최근 경기 중 가장 좋은 투구” [오!쎈 수원]

[OSEN=수원, 최규한 기자] KT가 모처럼 1선발 위용을 뽐낸 헤이수스를 앞세워 연승에 성공했다.프로야구 KT 위즈는 3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7차전에서 3-1로 승리했다.KT는 3연전 기선제압과 함께 2연승을 달리며 시즌 29승 3무 25패를 기록했다. 경기를 마치고 승리한 KT 이강철 감독이 선수들을 맞이하며 미소짓고 있다. 2025.05.30 / dreamer@osen.co.kr

[OSEN=수원, 최규한 기자] KT가 모처럼 1선발 위용을 뽐낸 헤이수스를 앞세워 연승에 성공했다.프로야구 KT 위즈는 3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7차전에서 3-1로 승리했다.KT는 3연전 기선제압과 함께 2연승을 달리며 시즌 29승 3무 25패를 기록했다. 경기를 마치고 승리한 KT 이강철 감독이 선수들을 맞이하며 미소짓고 있다. 2025.05.30 / [email protected]


[OSEN=수원, 최규한 기자] 3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KT는 헤이수스, 방문팀 KIA는 김도현을 선발로 내세웠다.1회초 KT 선발 헤이수스가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2025.05.30 / dreamer@osen.co.kr

[OSEN=수원, 최규한 기자] 3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KT는 헤이수스, 방문팀 KIA는 김도현을 선발로 내세웠다.1회초 KT 선발 헤이수스가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2025.05.30 / [email protected]


[OSEN=수원, 최규한 기자] KT가 모처럼 1선발 위용을 뽐낸 헤이수스를 앞세워 연승에 성공했다.프로야구 KT 위즈는 3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7차전에서 3-1로 승리했다.KT는 3연전 기선제압과 함께 2연승을 달리며 시즌 29승 3무 25패를 기록했다. 경기를 마치고 승리한 KT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2025.05.30 / dreamer@osen.co.kr

[OSEN=수원, 최규한 기자] KT가 모처럼 1선발 위용을 뽐낸 헤이수스를 앞세워 연승에 성공했다.프로야구 KT 위즈는 3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7차전에서 3-1로 승리했다.KT는 3연전 기선제압과 함께 2연승을 달리며 시즌 29승 3무 25패를 기록했다. 경기를 마치고 승리한 KT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2025.05.30 / [email protected]


[OSEN=수원, 이후광 기자] 지난해 꼴찌 키움 히어로즈 출신 에이스가 63일 만에 1선발 위용을 되찾았다. 

프로야구 KT 위즈는 3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7차전에서 3-1로 승리했다. 

KT는 3연전 기선제압과 함께 2연승을 달리며 시즌 29승 3무 25패를 기록했다. 

KT 선발로 나선 에이스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는 7이닝 4피안타 1볼넷 9탈삼진 무실점 106구 명품투로 시즌 4승(4패)째를 올렸다. 4월 30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 이후 한 달 만에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하며 모처럼 에이스의 품격을 뽐냈다. 퀄리티스타트 플러스는 3월 28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 이후 63일 만이었다.

헤이수스는 2회초 선두타자 이우성을 스트라이크 낫아웃 포일로 출루시킨 뒤 정해원-박민-김태군을 연속 삼진 처리하며 KBO리그 역대 11번째 1이닝 4탈삼진 진기록도 세웠다. 

이어 김민수(1이닝 1실점)-박영현(1이닝 무실점) 순으로 뒤를 지켰고, 박영현은 시즌 19번째 세이브를 신고했다.

타선은 3회말 멜 로하스 주니어의 희생플라이, 4회말 김민혁의 1타점 내야땅볼, 5회말 안현민의 솔로홈런으로 3점을 뽑았다. 

KT 이강철 감독은 경기 후 “선발 헤이수스가 최근 경기 중 가장 좋은 투구를 했다. 7이닝을 잘 막아주며 불펜 투수들도 아낄 수 있었다. 김민수, 박영현도 좋은 투구로 헤이수스의 선발승을 도왔다”라며 “타선에서는 로하스, 김민혁의 타점으로 경기 분위기를 가져왔다. 이후 안현민의 승부에 쐐기를 박는 솔로 홈런으로 승리할 수 있었다. 선수들 수고 많았고, 응원해주신 팬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승리 소감을 남겼다.

KT는 31일 소형준을 앞세워 위닝시리즈를 노린다. KIA는 윤영철을 예고했다. 공중파 중계가 잡히며 오후 2시 개시한다. 

/[email protected]

[OSEN=수원, 최규한 기자] KT가 모처럼 1선발 위용을 뽐낸 헤이수스를 앞세워 연승에 성공했다.프로야구 KT 위즈는 3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7차전에서 3-1로 승리했다.KT는 3연전 기선제압과 함께 2연승을 달리며 시즌 29승 3무 25패를 기록했다. 경기를 마무리 지은 KT 투수 박영현과 포수 장성우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5.05.30 /

[OSEN=수원, 최규한 기자] KT가 모처럼 1선발 위용을 뽐낸 헤이수스를 앞세워 연승에 성공했다.프로야구 KT 위즈는 3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7차전에서 3-1로 승리했다.KT는 3연전 기선제압과 함께 2연승을 달리며 시즌 29승 3무 25패를 기록했다. 경기를 마무리 지은 KT 투수 박영현과 포수 장성우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5.05.30 /



이후광([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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