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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미쳤다’ 장외 만루포→132m 2G 연속 홈런…드디어 신인왕 욕심 드러냈다 “최선 다해 좋은 경쟁할 것”

[OSEN=수원, 최규한 기자] 3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KT는 헤이수스, 방문팀 KIA는 김도현을 선발로 내세웠다.5회말 무사 선두타자로 나선 KT 안현민이 달아나는 중월 솔로포를 날리고 그라운드를 돌며 기뻐하고 있다. 2025.05.30 / dreamer@osen.co.kr

[OSEN=수원, 최규한 기자] 3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KT는 헤이수스, 방문팀 KIA는 김도현을 선발로 내세웠다.5회말 무사 선두타자로 나선 KT 안현민이 달아나는 중월 솔로포를 날리고 그라운드를 돌며 기뻐하고 있다. 2025.05.30 / [email protected]


[OSEN=수원, 최규한 기자] 3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KT는 헤이수스, 방문팀 KIA는 김도현을 선발로 내세웠다.5회말 무사 선두타자로 나선 KT 안현민이 달아나는 중월 솔로포를 날리고 있다. 2025.05.30 / dreamer@osen.co.kr

[OSEN=수원, 최규한 기자] 3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KT는 헤이수스, 방문팀 KIA는 김도현을 선발로 내세웠다.5회말 무사 선두타자로 나선 KT 안현민이 달아나는 중월 솔로포를 날리고 있다. 2025.05.30 / [email protected]


[OSEN=수원, 최규한 기자] 3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KT는 헤이수스, 방문팀 KIA는 김도현을 선발로 내세웠다.5회말 무사 선두타자로 나선 KT 안현민이 달아나는 중월 솔로포를 날리고 그라운드를 돌며 기뻐하고 있다. 2025.05.30 / dreamer@osen.co.kr

[OSEN=수원, 최규한 기자] 3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KT는 헤이수스, 방문팀 KIA는 김도현을 선발로 내세웠다.5회말 무사 선두타자로 나선 KT 안현민이 달아나는 중월 솔로포를 날리고 그라운드를 돌며 기뻐하고 있다. 2025.05.30 / [email protected]


[OSEN=수원, 이후광 기자] 5월에만 홈런 9방을 때려낸 ‘한국의 트라웃’ 안현민(KT 위즈)이 마침내 신인왕을 향한 욕심을 드러냈다. 

안현민은 3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7차전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1득점 1볼넷 1사구 활약을 펼치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1회말 볼넷, 3회말 사구로 일찌감치 멀티출루를 달성한 안현민은 세 번째 타석에서 쐐기 아치를 그렸다.

2-0으로 앞선 5회말 선두타자로 등장한 안현민. 1B-2S 불리한 카운트였지만, KIA 선발 김도현의 4구째 높게 형성된 147km 직구를 제대로 받아쳐 비거리 132m 대형 중월 홈런으로 연결했다. 전날 데뷔 첫 장외 만루홈런에 이어 이틀 연속 아치를 그리며 시즌 9홈런 고지에 도달한 순간이었다. 

안현민은 경기 후 “2스트라이크 상황이었고, 존에 비슷하게 오면 나가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운이 좋았다. 팀 승리에 도움을 준 것 같아 기쁘다”라며 “지금 홈런 상황들 모두 타석에서의 순간적인 대처가 잘 이뤄져서 나왔는데 훈련마다 곁에서 지도해주신 코치님들께 감사하다. 파워는 언제나 자신 있다”라고 쐐기 홈런을 친 비결을 전했다.

4월 말 혜성처럼 등장한 안현민은 5월에만 홈런 9방을 때려내며 마법사군단의 중심타선을 꿰찼다.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12타수 1안타에 그치며 잠시 침체기가 찾아오기도 했지만, 29일 두산전과 30일 KIA전 활약으로 다시 상승 가도에 올라탔다. 잘 나가는 타자는 슬럼프도 짧다.

안현민은 “5월 경기에 계속 나서면서 타격 사이클이 있었다. 안 좋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게 됐고,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는 루틴도 정립하는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시즌 28경기 타율 3할3푼7리 9홈런 30타점 장타율 .702의 안현민은 내친 김에 신인왕에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는 “지금 리그에 정말 잘 하는 신인 선수들이 많다. 나도 최선을 다해 좋은 경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email protected]

[OSEN=수원, 최규한 기자] KT가 모처럼 1선발 위용을 뽐낸 헤이수스를 앞세워 연승에 성공했다.프로야구 KT 위즈는 3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7차전에서 3-1로 승리했다.KT는 3연전 기선제압과 함께 2연승을 달리며 시즌 29승 3무 25패를 기록했다. 경기를 마치고 승리한 KT 이강철 감독과 안현민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5.05.30 /

[OSEN=수원, 최규한 기자] KT가 모처럼 1선발 위용을 뽐낸 헤이수스를 앞세워 연승에 성공했다.프로야구 KT 위즈는 3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7차전에서 3-1로 승리했다.KT는 3연전 기선제압과 함께 2연승을 달리며 시즌 29승 3무 25패를 기록했다. 경기를 마치고 승리한 KT 이강철 감독과 안현민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5.05.30 /



이후광([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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