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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모델 후배에 부실한 하체 굴욕 당해 "하체 운동 안 했나봐" ('가오정') [핫피플]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김예솔 기자] 안재현이 모델 후배 김재원에 하체 굴욕을 당했다. 

30일 방송된 KBS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서는 안재현이 부실한 하체로 굴욕을 당했다. 

이날 모델 출신 배우인 안재현과 김재원이 타조 농장 울타리 보수에 나섰다. 타조 주인은 울타리가 낮아서 타조가 자꾸 넘어온다고 고민을 이야기했다.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주인은 "타조가 마음에 안 들면 부리로 쫀다. 발로 차면 장 파열이 된다더라"라고 겁을 줘 주위를 폭소케 했다. 

안재현과 김재원은 본격적으로 울타리 수리에 나섰다. 하지만 타조가 다가올까봐 겁내면서 수리를 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김재원은 "형 겁이 많나"라고 물었다. 이에 안재현은 "어마어마하다"라고 말했다.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안재현은 "이제 방송에 나가면 저 키 큰 두 명 찾는 사람 많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재원은 "역시 모델 출신이 일도 잘한다"라고 자부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주인은 또 다른 일로 퇴비를 옮겨달라고 주문했다. 안재현은 지게에 퇴비를 두 봉투 지고 길을 나섰다. 안재현은 오르막 길을 걸으며 퇴비를 옮겨 눈길을 끌었다. 안재현은 위태위태하게 옮겼지만 김재원은 여유롭게 거뜬히 옮겨 주위를 폭소케 했다.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김재원은 "나는 들고 뛸 수도 있겠다. 열 포대도 가능할 것 같다"라며 "재현이 형이 하체 운동을 안 했나보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타조 주인은 고마움의 뜻으로 직접 잡은 오골계를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email protected] [사진 : KBS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방송캡쳐] 


김예솔([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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