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 극찬한 요리" 이민정, 닭볶음탕 요리 반응 폭발 ('가오정') [종합]

방송 화면 캡쳐
[OSEN=김예솔 기자] 배우 이민정이 닭볶음탕으로 요리실력을 뽐냈다.
30일 방송된 KBS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서는 배우 이민정이 닭볶음탕을 끓이며 요리 실력을 공개했다.
이날 김정현과 이준영은 호두나무 벌목에 나섰다. 마을 주민은 새들이 호두를 다 따 먹어서 매번 흉작이라고 걱정스레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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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은 톱질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김정현의 지휘하에 두 사람은 벌목에 나섰다. 이준영이 한 그루로 사투를 하는 동안 김정현은 순식간에 네 그루를 잘라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이민정은 안재현과 김재원이 타조 농장 울타리 보수 후 받아온 오골계로 닭볶음탕 요리에 나섰다. 붐은 이민정의 남편 이병헌을 이야기하며 "형님이 제육볶음과 닭볶음탕을 좋아해서 자주 만들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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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은 닭 손질에 나섰지만 약한 힘 때문에 신통치 않았다. 그때 김정현이 나섰고 야무진 솜씨로 닭 손질을 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그 사이 김재원과 이준영은 채소 손질에 나섰다. 이준영은 "타조 괜찮았나"라고 물었고 김재원은 "무서워도 금성제보단 아니었다"라며 '약한영웅' 속 이준영의 캐릭터를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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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은 닭볶음탕 양념을 준비했고 순식간에 닭볶음탕이 완성돼 정남매는 하루 종일 분주하게 일을 마치고 맛있게 저녁식사를 즐겼다. /[email protected] [사진 : KBS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방송캡쳐]
김예솔([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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