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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PR에서 유니폼 판매 1위’ 양민혁 스타성 입증했다…”제2의 손흥민으로 성장하길”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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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양민혁(19, QPR)이 영국에서 스타성을 인정받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양민혁의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이 QPR에서 다른 어떤 선수보다 많은 판매를 기록했다. 한국팬들의 폭발적인 관심 덕분이다. 19세의 한국선수는 QPR 8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2골을 넣었다”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 토트넘에 입단 후 챔피언십으로 임대된 양민혁은 8경기를 선발로 뛰었고 6경기 교체로 투입됐다. 양민혁은 694분을 뛰면서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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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은 지난 4월 10일 옥스퍼드 유나이티드전에 후반 19분 교체로 들어가 리그 2호골을 터트렸다. 양민혁의 활약으로 QPR이 3-1로 이겼다. 

양민혁은 후반 46분 추가시간 페널티박스 안으로 빠르게 침투하며 카라모코 뎀벨레의 패스를 받았다. 양민혁의 왼발 슈팅으로 QPR이 3-1 리드를 잡아 승리를 굳혔다. 양민혁은 슬라이딩을 하는 세리머니로 환호했다. 

‘토트넘홋스퍼뉴스’는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양민혁의 활약이 집중하고 있다. 양민혁은 빠른 스피드와 뛰어난 기량을 갖추고 있다. 레비는 손흥민처럼 한국축구 아이콘으로 성공하길 바라고 있다”고 기대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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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무관의 한을 풀었다. 손흥민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양민혁이 토트넘 복귀로 손흥민과 함께 뛸 기회가 올까.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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