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 폐인' 이은지, 소지섭 옆 소녀팬 모드..손하트에 수줍 미소까지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5/31/202505311300778267_683a823e5c4cd.jpg)
[사진]OSEN DB.
[OSEN=선미경 기자] ‘미사 폐인’ 이은지가 드디어 소지섭과 만났다.
지난 30일 이은지가 진행하는 라디오 ‘이은지의 가요광장’ 공식 SNS에는 “미사폐인 텐디 성덕된 오늘. 그리고 이 모든 걸 흥미롭게 지켜본 공명 씨”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은지의 가요광장’을 찾은 소지섭과 공명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은지는 소지섭과 공명 사이에 서서 양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부끄러운 듯 웃고 있다. 소지섭이 주연한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팬인 만큼, 그와의 만남이 성사되자 소녀 팬처럼 행복해 하고 있다.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5/31/202505311300778267_683a823eed067.jpg)
[사진]OSEN DB.
또 이은지는 소지섭과 공명 사이에서 손하트를 만들면서 환하게 웃기도 했다. 소지섭과의 투샷에서는 똑같이 손하트를 만들며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소녀팬과 배우의 만남에 팬들도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은지는 최근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 시즌3’에서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대사를 따라하면서 팬임을 인증한 바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이은지의 가요광장’ 공식 SNS.
선미경([email protected])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