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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1kg' 최준희, 뼈마름 인증에 모두 기겁 "눈바디 맛집"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오세진 기자]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다이어트 효과를 톡톡히 드러냈다.

31일 최준희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지저분한 배경을 자연스럽게 살린 최준희의 영상은 그의 놀랍도록 날씬한 모습만이 시선을 끌고 있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최준히ㅡ는 "170 / 96 >> 41kg 다욧 전후 눈바디 맛집 여기임 ㅎ"라며 자신을 자랑했다. 루푸스 병 때문에 90kg 넘게 쪘던 체구에서 이제는 한줌도 되어 보이지 않는 허리 라인과 팔목보다 가느다란 다리 라인이 눈에 뜨이는 최준희는 많은 이의 부러움을 사고 있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네티즌들은 "진짜 말랐다", "살 빼는 비법이 궁금", "술 거의 안 마시면서 관리하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준희는 故 최진실의 딸로, 한때 이유비 소속사의 배우 계약을 체결했으나 해지한 이후 인플루언서로서의 삶을 살고 있다./[email protected]

[사진] 최준희 채널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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