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패' 울산 김판곤 감독, "좋은폼으로 경기 지배했지만 결과 못 가져왔다" [전주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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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전주, 우충원 기자] "좋은 폼으로 통제-경기 잘 지배했지만 결과 좋지 않았다".
울산 HD는 3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1 2025 17라운드 전북 현대와 현대가 더비서 1-3으로 역전패 했다.
울산 김판곤 감독은 경기 후 "우리 선수들은 좋은 경기 펼쳤다. 좋은 폼을 선보이며 통제를 잘했다. 또 경기도 지배했다. 다만 경기력에 비해 결과는 좋지 않았다. 감독의 부족함 때문이다. 경기장을 찾아주신 처용전사들은 정말 좋은 응원 보내 주셨는데 결과를 만들지 못해 송구하다. 잘 추스려서 클럽 월드컵서 좋은 결과 만들어 오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감독은 전반에 비해 후반서 밀리지 않았는가에 대한 질문에는 "경기 전체적으로 좋은 모습 보였다. 결과를 가져오지 못한 것이 정말 아쉽다"라고 말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연맹 제공.
우충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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