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안으로 캐스팅 취소" 박하선, 신세경에 밀렸다('아는 형님')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5/31/202505312101776793_683af6403f8da.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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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아는 형님’ 박하선이 전화위복된 사연에 대해 전했다.
31일 방영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서는 '이혼숙려캠프'를 이끌고 있는 4명의 패널이 등장했다. 배우 박하선은 강호동과의 특별한 인연에 대해 밝혔다.
강호동은 박하선의 감사 인사에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박하선은 “나는 너무 감사하다. 날 이 자리에 있게 해 준 사람이 강호동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강심장’ 촬영이 엄청나게 길지 않냐. 그래서 졸았는데 그걸 잘 꺾어줬다. 그래서 ‘하이킥3’에 캐스팅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하선은 “원래 ‘하이킥2’의 신세경 역할에 캐스팅 됐다가 노안이라는 이유로 떨어졌었다. 그런데 다시 캐스팅이 된 거다”라며 캐스팅에 한 번 밀렸다고 밝혔다. 박하선은 “그때 덕분에 집도 사고 차도 사고 다 샀다”라며 하이킥 3에 출연한 후 바뀌게 된 상황에 대해 전해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email protected]
[사진] JTBC 예능 ‘아는 형님’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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