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양성애자까지" 양나래 변호사, 기상천외 불륜 사연 공개('아는 형님')[순간포착]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5/31/202505312207773139_683b00475576e.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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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아는 형님’ 양나래 변호사가 이혼 사례에 관련해 충격적인 사연을 공개했다.
31일 방영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서는 이혼 전문 변호사로 활약하는 양나래 변호사가 등장했다. 비혼주의 큰형, 그리고 동생 부부 중 동생의 와이프와 바람이 난 형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던 양나래 변호사는 “불륜이 어디에서 많이 일어나냐고 묻는다”라면서 동창회 사연을 언급했다.
동창회에 다녀온 아내는 그때부터 달라진 외모 꾸미기에 매일 나들이와 술 약속이 잡혔다고 한다. 남편은 당연히 의심했으나, 증거는 나오지 않았다. 그렇게 협의 이혼을 하게 된 부부. 그러나 실상은 달랐다. 양나래 변호사는 “사실 아내가 바람을 피우고 있었다. 바로 대상이 같이 다니던 여자 동창이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레즈비언인 건지, 아니라면 남성과 어떻게 결혼한 건지, 이상민 등이 놀라워하는 가운데 박하선은 “양성애자였구나”라며 차분하게 정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email protected]
[사진] JTBC 예능 ‘아는 형님’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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