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신지♥지상렬, 썸 끝내고 진짜 연인될까..뽀뽀 후 “느낌이 달라”(살림남)[종합]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임혜영 기자] 신지와 지상렬이 썸 분위기를 이어갔다.

3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신지, 지상렬이 전통 혼례식장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예고 영상에서 신지, 지상렬은 혼례복을 입고 등장했다. 지상렬은 신지를 업었고, 신지는 등에 업힌 채 지상렬의 볼에 뽀뽀를 했다.

이를 지켜보던 백지영은 “신지 얼굴이 메말랐다. 신랑한테 뽀뽀하는 느낌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은지원은 지상렬에게 “볼 뽀뽀하는데 입술은 왜 내미냐”라고 물었고, 지상렬은 “자동으로 나왔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본격적으로 지상렬, 신지가 지상렬 형님 부부의 리마인드 웨딩을 준비하는 장면이 공개되었다. 김용명, 박서진도 지원사격에 나섰다.

김용명은 전통 혼례 리허설을 준비하며 지상렬, 신지에게 팔짱을 껴보라고 했다. 김용명은 눈치 없이 행동하는 지상렬에게 “몇 번을 해줘야 하냐”라고 타박했다. 지상렬은 첫 스킨십에 왠지 떨리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는 뚝딱거리는 지상렬을 위해 스킨십 강의를 시작했다. 신지의 도움으로 두 사람은 제대로 된 팔짱을 꼈다. 박서진은 “이렇게 알려줄 정도면 이미 형수님(신지)도 마음에 꽉 차 있는 것 아니냐”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전통 혼례 리허설을 했다. 지상렬은 신지를 업었고, 신지는 등에 업혀 지상렬의 볼에 뽀뽀를 했다. 신지는 “오빠가 많이 변했다. 적극적이었다. 이 오빠도 변할 마음이 있는 사람이었구나, 저도 모르게 그렇게 되더라. 말로 할 때랑 진짜로 할 때랑 느낌이 다르다”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임혜영([email protected])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