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초호화 웨딩 셀프로 준비했다 “‘국내 2벌’ 웨딩드레스 호불호 예상”(전참시)[핫피플]

[사진]OSEN DB.

[OSEN=임혜영 기자] 티아라 효민이 화제가 되었던 결혼식에 대해 설명했다.

3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박세리, 효민이 출연했다.

효민은 “5~6년 만에 방송국에 왔다. 신나는 마음으로 (왔다)”라고 오랜만의 방송에 기쁜 표정으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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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은 화제가 된 결혼식에 대해 설명했다. 효민은 “웨딩 플래닝을 셀프로 했다. 벚꽃으로 한 분들이 거의 없더라. 시안도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패널들은 효민의 결혼식이 좋은 레퍼런스가 될 것 같다며 극찬했다.

또 효민은 화제의 웨딩드레스에 대해 “고를 땐 몰랐는데 국내 단 두 벌이라고 하더라. 호불호가 있을 것 같았다. 식장을 봤을 때 포기를 할 수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효민은 초호화 하객에 대해 “거미 언니, 시완 오빠가 감사하게도 축가를 해줬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전현무는 “화제의 중심은 남편이다. 엘리트에 훈남이라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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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OSEN DB


임혜영([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