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파워J 인증..셀프 헤메→주류 사업까지 너무 바쁜 근황(전참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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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효민이 의외의 반전 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3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박세리, 효민이 출연했다.
효민의 감각을 고스란히 담은 소품부터 직접 그린 그림, 어마어마한 종류의 카메라까지 가득한 효민의 집은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효민은 브이라인팩과 보습용 장갑을 착용하고 등장했다. 효민은 깔끔하게 정리 정돈된 냉장고를 공개했고, 아침부터 부지런하게 주스를 만들어 먹었다.
효민은 현재 소속사 없이 활동 중이라고 말했다. 효민은 “혼자 하다 보니까 혼자가 편해졌다”라고 설명했다. 효민은 갓 만든 주스를 마시며 스케줄을 정리했다. 최근 주류 사업까지 시작한 효민은 11월까지 꽉 찬 일정을 자랑했다.
효민은 SNS 광고를 위해 직접 매장을 방문해 의상 픽업을 했다. 스튜디오도 직접 섭외했다는 효민은 셀프 메이크업, 헤어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SNS 광고에도 광고주의 요청에 최대한 맞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효민의 모습에 모두가 감탄했다.
촬영을 마친 효민은 지인의 집들이에 참석했다. 효민은 결혼 선물로 오크통 수제 위스키를 받았다. 주류 사업을 시작한 효민은 신제품이 없으면 금방 잊힐 것 같다고 고민을 드러냈고, 대표는 “판매 데이터를 보고 있는데 꾸준하게 잘 (나오고 있다). 연예인 컬래보는 처음이다”라며 효민을 다독였다.
효민은 대표가 사정이 힘들었을 때 노 개런티로 시작했다며 “일단 도전하는 게 너무 좋아서 하고 싶다고 했다. 나중에는 잘 챙겨주셨다. 대표님도 추진력 있게 해주시고 저도 신이 나게 했다. 배우기도 하고”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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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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