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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준, 득남 1년 만에 '아빠 휴가' 받았다...♥이은형 "백번 보내줄 만" [순간포착]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연휘선 기자] 코미디언 강재준이 득남 후 첫 휴가를 즐겼다. 

지난달 31일 강재준, 이은형 부부의 유튜브 채널 '기유TV'에는 '1년 만의 아빠 휴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강재준이, 아들 현조 출산 후 1년 만에 처음으로 휴가를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강재준은 영상에서 현조를 재운 뒤 일부러 시무룩한 표정을 지으며 "7일 동안 현조 못 봐, 계속 눈에 밟힌다"라며 슬픈 척을 했다. 그러나 이은형은 "햄버거 맛집 잔뜩 찾아놨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머쓱해진 강재준은 "7일간 보고 싶을 거야"라며 이은형을 짓누르듯 안았다. 

울듯이 웃는 표정의 강재준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이은형 혼자 두고 여행을 가는 게 마음에 걸리는 듯 울상을 지었다. 또한 "너랑 현조랑 많이 보고 싶을 것 같아"라며 혼자 남을 이은형을 위로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정작 이은형은 "백번 보내줄 만 했다. 너무 고생했다"라며 강재준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에 강재준 또한 "지금 아니면 못 갈 것 같다"라며 라스베가스 여행에 들뜬 표정을 지었다. 

강재준과 이은형은 결혼 7년 만인 지난해 아들 현조 군을 낳으며 부모로 거듭났다. 특히 강재준은 개인 SNS와 유튜브를 통해 육아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모습으로 호평을 자아내고 있다. 

/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유튜브 출처.


연휘선([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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