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S대 금융맨' ♥남편 위해 공부→애교 존댓말까지 “믿고 따라와 줘요”(전참시)[순간포착]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6/01/202506010107770389_683b2a0112abc.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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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효민이 남편을 위해 공부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3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박세리, 효민이 출연했다.
이날 효민은 아침부터 직접 메밀국수를 만들었다. 직접 간 무, 고추냉이 등 부지런하게 준비한 재료로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뚝딱 완성해냈다. 효민은 남편에게도 만들어준 적 있냐는 질문에 해준 적이 있다며 남편이 면을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식사를 마친 효민은 경제 공부를 시작했다. 효민은 “남편도 이쪽 일을 하고, 너무 몰라도 안 될 것 같아서”라며 공부를 시작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후 효민은 스케줄을 위해 이동하던 중 남편의 전화를 받게 되었다. 효민은 남편에게 꼬박꼬박 존댓말을 하는 것은 물론, 애교 섞인 말투로 신혼의 달달함을 잔뜩 풍겼다.
방송 말미, 효민은 남편에게 영상편지를 써달라는 부탁에 “내가 인생 계획도 다 세워놨으니까 나 믿고 따라와 줘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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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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