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kg 감량' 미나 시누이, 본인 맞아? '150→81kg'되더니 '날렵 턱선' 깜짝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6/01/202506011221770887_683bca31ddf93.png)
[사진]OSEN DB.
[OSEN=김나연 기자] 가수 류필립의 누나이자 미나의 시누이인 박수지 씨가 몰라보게 갸름해진 얼굴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31일 박수지 씨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오운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민소매 운동복을 입고 있는 박수지 씨가 담겼다. 그는 주말 오후부터 쉬지 않고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사진 속 박수지 씨는 그전의 모습이 생각조차 나지 않을 정도로 날렵해진 브이라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이어트 성공 이후 물오른 미모와 자신감이 보는 이들까지 뿌듯하게 만든다.
한편 박수지 씨는 지난해부터 류필립, 미나 부부의 도움을 받아 꾸준히 운동과 피부 케어를 받으며 다이어트 중이다. 그 결과 150kg에서 최근 81kg까지 감량한 사실을 밝혔고, 이에 그는 "이제 앞자리7로 가즈아!!!! 화이팅!!!"이라고 의욕을 불태워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박수지 씨 소셜 미디어
김나연([email protected])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