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현장 SNS] ‘데이스타’ 유지명, 3경기 연속 ‘여우 군단’ 중원 책임져…’제카’ 김건우와 맞대결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종로, 고용준 기자] “과거 유망주 시절이나 챌린저스 시절을 돌아보면 정말 놀라운 성장이다.”

그의 에이전트인 쉐도우코퍼레이션 박재석 대표도 감탄을 연발할 정도다. 여기에 타 팀 관계자들도 혜성같이 등장한 그의 기량에 놀라움을 멈추지 않고 있다. ‘빅라’ 이대광을 대신해 ‘여우군단’ 피어엑스의 중원을 새롭게 맡고 있는 ‘데이스타’ 유지명이 ‘비디디’ 곽보성, ‘불독’ 이태영에 이어 ‘제카’ 김건우와 맞대결을 펼친다.

피어엑스는 1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리는 ‘2025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정규시즌 2라운드 한화생명과 경기에서 미드 라이너로 ‘데이스타’ 유지명을 3경기 연속 선발 출전시킨다.

유지명은 지난 달 25일 KT전 선발 출전 이후, DN 프릭스전에서 1군 첫 승의 손맛을 느꼈다. 2025 LCK 시즌 6세트 출전 3승 3패 승률 50% 22킬 13데스 48어시스트, 평균 KDA 5.38로 수준급의 경기력으로 본인의 능력을 입증했다.

피어엑스 3경기 연속 새로운 베스트5를 선발로 내세웠다. 소보로’ 임성민, ‘랩터’ 전어진, ‘데이스타’ 유지명, ‘디아블’ 남대근, ‘켈린’ 김형규가 베스트5를 완성했다.

한화생명은 2025 LCK컵부터 운용한 베스트5를 변함없이 출전시켰다. ‘제우스’ 최우제, ‘피넛’ 한왕호, ‘제카’ 김건우, ‘바이퍼’ 박도현, ‘딜라이트’ 유환중이 선발로 출전한다. / [email protected]


고용준([email protected])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