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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가늠 불가”…강예원X이영애, 꽃보다 예쁜 조합 "응원하러"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최이정 기자]  배우 강예원이 연극 '헤다 가블러'를 관람하며 훈훈한 우정과 응원을 전했다.

강예원은 1일 자신의 SNS에 “꽃사 들고 미경언니랑 이영애 선배님 응원하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헤다 가블러’는 LG아트센터 개관 25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연극으로, 강예원은 극 중 주연을 맡은 배우 이영애를 응원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 강예원은 배우 김미경, 이영애, 그리고 백미경 작가와 함께 나란히 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블랙 룩으로 맞춰 입은 강예원과 이영애, 자연스러운 차림의 백미경 작가는 각기 다른 분위기 속에서도 매력을 뿜어냈다. 특히 모두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미인이란 점에서 공통된다.

한편 헤다 가블러'는 억압된 시대에서 자유를 갈망하는 한 여성의 내면을 집요하고 섬세하게 파고든 고전 명작이다. 세계적 극작가 헨리크 입센의 1890년도 작품으로, 입센의 고전을 미니멀한 무대와 대형 스크린 등을 활용해 현대적 감각으로 재탄생됐다. 이영애는 이 작품으로 32년 만에 연극 무대에 다시 올랐다.

강예원은 최근 연기뿐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 기획 및 아트 프로젝트에도 꾸준히 참여하며 다방면에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강예원 SNS


최이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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