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 “상금 3억, 빚 갚는데 써..임영웅도 못한 8주 연속 1위” (‘사당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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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미스터트롯3’ 진 김용빈이 상금 3억을 빚 갚는데 썼다고 밝혔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는 트롯 서바이벌 예능에서 우승한 김용빈, 손빈아, 천록담이 출연했다.
박명수의 ‘걸어서 보스집으로’ 3탄에 출연한 김용빈, 손빈아, 천록담은 ‘미스터트롯3’에 출연해 각각 진, 선, 미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미스터트롯3'에서 진을 차지하며 우승해 3억 상금을 받은 김용빈은 상금을 어디에 썼냐는 질문에 “빚 좀 갚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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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돈 쓸 시간이 진짜 없다. 찾아주시는 분들도 많고 행사도 많고. 기쁘다. 얼마 전에 화장품 광고도 처음으로 찍었다”고 덧붙였다.
‘미스터트롯3’로 처음 오디션 프로에 나갔다는 그는 “1, 2에 안 나가길 잘한 거 같다. 지금 진이 됐다”고 밝혔다. 8주 연속 인기투표 1위라는 기록을 세운 그는 “임영웅 씨도 매주 1위는 못하셨다고 하더라”며 “팬카페 수가 20배가 늘었다”고 남다른 인기를 자랑했다.
또한 그는 “최근에 행사를 갔는데 팬클럽 버스가 45대가 왔더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email protected]
[사진] 방송화면 캡쳐
지민경([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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