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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도 강백호도 없는데 매진-매진-매진 실화? 사흘 동안 5만6100명 수원 운집 ‘야구 열기 미쳤다’ [오!쎈 수원]

[OSEN=수원, 최규한 기자] 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KT는 조이현, 방문팀 KIA는 애덤 올러를 선발로 내세웠다.경기를 앞두고 KT 박경수의 은퇴식이 열렸다. 박경수에게 황금 명함을 선물하는 선수협회장 KIA 양현종. 2025.06.01 / dreamer@osen.co.kr

[OSEN=수원, 최규한 기자] 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KT는 조이현, 방문팀 KIA는 애덤 올러를 선발로 내세웠다.경기를 앞두고 KT 박경수의 은퇴식이 열렸다. 박경수에게 황금 명함을 선물하는 선수협회장 KIA 양현종. 2025.06.01 / [email protected]


[OSEN=수원, 이후광 기자] 프로야구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수원 주말 3연전이 사흘 연속 만원사례를 이뤘다.

KT 위즈는 1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9차전에서 매진을 기록했다. 

홈팀 KT 관계자에 따르면 경기 개시 35분 전인 오후 4시 25분부로 위즈파크 1만8700석이 모두 팔렸다. KT의 이번 시즌 8번째 매진이었다. ‘영원한 캡틴’ 박경수 KT 코치의 은퇴식을 맞아 일요일 저녁 경기임에도 일찌감치 매진이 됐다. 

KT와 KIA의 주말시리즈는 이날을 비롯해 3경기 연속 매진을 달성했다. 3일 동안 무려 5만6100명의 관중이 위즈파크를 찾았다.

KT는 강백호, 손동현, 황재균, KIA는 김도영, 나성범, 김선빈 등 주축 선수들이 대거 부상으로 빠져 있다. 그럼에도 수많은 야구팬들이 수원에 운집하며 ‘1000만 관중’ KBO리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KT는 시리즈 스윕, KIA는 2연패 탈출을 노린다. 

/[email protected]


이후광([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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