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전현무·보아 뒷담화 논란 아직 안 끝났다…박나래 "좋은 사이" 또 해명 (개콘)[순간포착]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장우영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전현무와 보아의 뒷담화 논란을 다시 한 번 해명했다.

1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챗플릭스’ 코너에는 박나래와 장도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콩트 연기를 펼쳤다.

‘챗플릭스’는 오픈 채팅방에 참여한 관객들이 직접 쓴 말들로 진행되는 인터랙티브 개그 코너로, 박성광, 송준근, 정범균, 나현영, 이상훈 등이 출연 중인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이날 코너에서 박나래는 이상훈의 딸이자 박성광과 결혼하는 신부로 등장했다. 코너 콘셉트를 잘못 전달 받아 결혼하는 ‘신부’가 아닌 퇴마하는 ‘신부’로 알아들은 박나래는 웨딩드레스에 민머리, 변발 분방으로 등장해 충격을 안겼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관객들은 채팅으로 박나래와 박성광 투샷에 “130과 140”이라고 놀리는가 하면, 박나래의 성형 전 사진을 공개하는 등 공격을 이어갔다. 박나래는 잠시 당황한 듯 했지만 이내 평정심을 되찾고 코너를 이어가��.

[사진]OSEN DB.

[사진]OSEN DB.


박나래는 박성광과 함께 결혼해서 아이를 낳으면 어떤 이름이 좋을지 물었다. ‘박살’, ‘박테리아’ 등이 소개된 가운데 한 관객은 ‘보아’를 언급했다. 이는 전현무와 보아가 술을 마시고 라이브 방송을 하다 박나래의 뒷담화를 한 것을 염두한 댓글이었다.

이에 박나래는 “둘이 아무 사이 아니고, 사과를 받았다. 저랑 보아 씨는 좋은 사이”라고 다시 한 번 해명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