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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극상" 김소현, 얼굴마담 요정 취급에 총 쐈다···김응수 "잘라버려"('굿보이')[순간포착]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오세진 기자] ‘굿보이’ 김소현이 분에 이기지 못하고 하극상을 일으켰다.

1일 방영한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연출 심나연, 극본 이대일, 제작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에서는 경찰청 신설팀의 실체가 홍보팀이란 걸 알게 된 지한나(김소현 분)이 결국 분노를 터뜨렸다.

전직 사격요정 금메달리스트, 특채로 경찰이 된 지한나는 경찰로서의 업무를 다하지 못했다. 그는 권력욕 넘치는 조판열(김응수 분)로부터 홍보 담당으로만 쓰였다.

그러나 조만기(허성태 분)가 말한 것과 다르게 특수팀의 활용은 홍보였다. 조만기는 언론을 불러다 놓고 신형 방탄복을 자랑하는 쇼를 기획했다. 지한나는 사격을 해야 했다. 이에 조판열은 “야, 한나야! 여기를 쏴야지!”라며 자신의 방탄복 가운데를 가리키며 더 극적인 연출을 원했다. 이에 지한나는 "이벤트는 제대로 터뜨려줘야지"라고 중얼거린 후 그대로 조판열의 방탄복을 명중시켜 그를 쓰러뜨리면서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email protected]

[사진]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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