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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싹 속았수다' 어디로? 박보검, 뿔났다···오정세, 희대의 악역 등극('굿보이')[순간포착]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오세진 기자] ‘굿보이’ 박보검과 오정세가 서로의 대척점에서 갈등을 야기했다.

1일 방영한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연출 심나연, 극본 이대일, 제작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에서는 수상쩍은 뺑소니 사고를 파고드는 메달리스트 특채 경찰 윤동주(박보검 분)와, 그의 의형제인 이경일(이정하 분)에게 뺑소니범 자수를 사주하며 잔인하게 폭력을 가하는 민주영(오정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동주에게 이경일은 친형제나 다름없었다. 그런 이경일은 윤동주의 과거 스승이자 적대하는 오종구(정만식 분)에게 끌려다니고 있었다.

이경일은 오중구에게 불려가서 폭력을 당했다. 민주영은 “왜 이렇게 생각이 많냐. 뺑소니 사망사고는 법정 최저 5년, 하지만 합의를 보면 3년 이하에 집행유예도 가능하다고 여기 변호사 통해서 설명드렸죠”라며 조곤조곤 그러나 잔인하게 위협했다.

결국 이경일은 뺑소니범으로 자수하고 말았다. 이를 본 윤동주는 “무슨 헛소리야. 무슨 자백이야. 너 얼굴은 왜 이래”라며 화를 냈으나, 이미 이경일은 변호사까지 대동한 채 사건 조사를 끝마치고 검찰로 넘어가게 됐다./[email protected]

[사진]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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