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미국대두협회,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한 매일' 소이 캠페인 하우스 오픈
미국대두협회(U.S. Soybean Export Council, USSEC)가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내일을 위한 매일’ 캠페인 하우스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지속가능한 농법으로 생산되는 미국대두를 60% 이상 함유한 제품에 부착할 수 있는 인증마크인 SUSS(Sustainable U.S. Soy)에 대해 적극 알리고, 소비자에게 콩에 대한 새로운 선택 기준을 제시한다. 더불어 콩 섭취를 통한 피부 건강의 효과를 다양한 콘텐츠로 소개한다.
소이캠페인 하우스 1층은 미국대두에 관련한 정보를 알 수 있는 전시관으로 운영되며, 간단한 퀴즈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에게 키링, 두유 라떼, 미니 레시피북 외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2층에서는 어린이 북토크, 미국 대두를 활용한 쿠킹쇼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이형석 미국대두협회 대표는 “미국대두협회가 업계 관계자들을 넘어 국내 소비자들을 직접 만나는 첫 행사라 의미가 크다”면서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행복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해 미국대두의 영양학적 효능을 비롯한 다양한 정보를 소비자들에게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쿠킹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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