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해외 투어 팬미팅 잠정 연기..소속사 "내부 사정" [공식]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6/02/202506021646775170_683d59731774f.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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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배우 박보영이 해외 팬미팅 개최를 돌연 연기했다.
박보영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팬 여러분의 관심과 기대 속에 준비해 온 해외 팬미팅의 연기 소식을 알리게 되어 진심으로 아쉽고 송구스러운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2025 PARK BO YOUNG FANMEETING - written BY. 해외 투어 팬미팅은 내부 사정으로 인하여 잠정 연기하게 됐다"며 "공연을 기대해 주시고 기다려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사과드리며, 더 좋은 모습으로 다시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예매하신 티켓은 전액 환불 처리되며 자세한 내용은 해당 도시의 공연 기획사에서 추가 공지될 예정이다. 팬 여러분의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리며, 다시 좋은 소식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보영은 오는 7일 오후 2시와 7시, 총 두 차례 YES24 LIVEHALL에서 단독 팬미팅 ‘written BY’를 개최하고 국내 팬들과 만난다. 또한 국내에 이어 마카오, 방콕, 대만까지 월드 투어를 계획했지만 내부 사정으로 잠정 연기됐다. /[email protected]
[사진] BH엔터테인먼트
지민경([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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