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금융인' 15개월 아들 최초 공개 "입술이 귀여움 포인트" ('손연재')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6/02/202506021956778520_683d870b9f2ef.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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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아들을 공개했다.
2일 유튜브 채널 '손연재 sonyeonjae'에서는 손연재의 15개월 아들 이준연 군이 최초 공개됐다.
손연재는 유튜브를 새로 시작했다고 말했다. 손연재는 "우리 가족의 소소한 일상을 담고 싶었다"라며 "사실 주인공이 따로 있다. 바로 바로 15개월 된 우리 아들 이준연 씨다. 오늘 밀착 취재를 해보겠다"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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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는 아들 준연 군과 식사를 하면서 인터뷰를 시작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손연재는 아들에게 "이름은 뭐냐 나이는 몇 살인가"라고 물었지만 아들은 엄마의 말은 무시한 채 국자를 잡아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손연재는 "MBTI는 어떻게 되나. 나도 궁금하다"라며 "혹시 I인가"라고 물었다. 또 손연재는 "이유식 먹기 싫을 때 어떻게 하시나요"라고 물었지만 여전히 아들 준연 군은 묵묵부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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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는 "저는 진짜 귀여워요 해봐라"라고 속삭였다. 하지만 결국 아들 준연 군은 자리에서 벗어나 탈출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손연재는 아들 준연 군의 입술이 만화 캐릭터 마조리카를 닮았다고 말했다.
손연재는 "엄마랑 아빠 중에 누가 더 좋나"라고 물었다. 이에 준연 군은 엄마 손연재의 사진을 선택한 듯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준연 군은 장난감을 갖고 오라는 말에 벌떡 일어나 장난감을 가져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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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는 "오늘 15개월 아기 인터뷰를 해보려고 했는데 말을 못 한다. 다음에 말을 할 수 있을 때 해보겠다"라고 포기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 유튜브 채널 '손연재 sonyeonjae']
김예솔([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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