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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이혼’ 서장훈에 소개팅 제안 “40~50대 돌싱”(물어보살)[순간포착]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임혜영 기자] 이수근이 서장훈에게 '보살팅'을 제안했다.

2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는 다시 연애가 하고 싶다는 여성 사연자가 등장했다.

댄스 강사라는 사연자는 돌싱 4년차라고 밝혔다. 사연자는 다시 연애를 하고 싶다고. 

사연자는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부드럽게 생기고. (연예인으로 치면) 남궁민 같은 사람. 배가 나온 사람은 조금 (싫다). 진중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이를 듣던 서장훈은 곰곰이 고민하던 중 “우리도 파격적으로 전국의 40~50 사이의 돌싱, 미혼을 모아서 (보살팅을 진행하다)”라고 제안했고 이수근은 “MC 나만 하면 되겠다. (서장훈이) 출연자로 나오는 거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지겹다는 얼굴로 “나 좀 그만 출연하고 싶다”라고 거절을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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