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카세 김미령♥이태호, 20년 만에 한 침대 동침…서장훈, "늦둥이 예감" ('동상이몽2')

방송 화면 캡쳐
[OSEN=김예솔 기자] 김미령, 이태호 부부가 20년 만에 동침했다.
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모카세 김미령, 이태호 부부가 대만으로 여행을 떠난 가운데 각방 생활 20년 만에 한 침대에 누웠다.
이날 이모카세 김미령, 이태호 부부는 냉랭한 분위기 속에서 호텔에 도착했다. 부부가 도착한 호텔은 5성급으로 화려한 외관을 자랑했다. 김미령은 "신혼여행 가서도 호텔에서 못 잤다. 첫 호텔"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화면 캡쳐
김미령은 "아들이 내 돈으로 잡아줬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김미령, 이태호 부부의 방은 널찍한 스위트룸으로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했다.
김미령은 침실을 보고 "침대를 같이 자야 되는 거냐"라며 남편의 코골이 때문에 결혼 후 각방을 쓴 지 20년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미령과 이태호 부부는 20년 만에 한 침대에 누워 눈길을 끌었다.

방송 화면 캡쳐
이 모습을 본 서장훈은 "여행갔다가 늦둥이"라고 언급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박민철 변호사는 "코골이만으로 이혼사유는 되지 않는다. 귀에서 피가 흐르거나 벽에 금이 가거나 접시가 떨어져서 깨져야 한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mail protected] [사진 :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방송캡쳐]
김예솔([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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