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 Now] KAI, 고정익 항공기 1만 시간 비행 성공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고정익(날개 고정형) 항공기 800여대를 생산해 1만 시간 무사고 시험 비행에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KAI는 1999년 창립 이후 26년간 KT-1, T-50, FA-50, KF-21 등 고정익 항공기 약 800여대를 개발·생산했다. 차재병 KAI 고정익 사업부문장은 “KAI 항공 기술의 안정성과 신뢰도를 시장에 증명할 이정표”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신뢰받는 글로벌 기업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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