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46세 맞아? 무보정 실물 화제..탄탄한 몸매+방부제 미모 '깜짝'[Oh!쎈 이슈]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6/03/202506030030774640_683dc86ecac75.jpg)
[사진]OSEN DB.
[OSEN=김나연 기자] 배우 하지원의 충격 실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지원의 목격담 사진들이 확산돼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에는 크롭티에 와이드 팬츠를 입은 하지원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길거리에서 촬영을 위해 스태프들에게 둘러싸여 대화를 하거나, 음료를 마시기도 했다.
특히 사진 속에 담긴 하지원은 만 46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방부제 동안 미모와 탄력있는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잘록한 허리와 선명한 복근까지 무보정임이 믿기지 않는 그의 실물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낸 것.
이후 하지원은 2일 같은 날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업로드 하기도 했다. 장미가 가득한 울타리에 서서 촬영을 이어가는 하지원은 변함없이 건강한 구릿빛 피부에 늘씬한 뒤태를 뽐냈다.
하지원은 최근 '부글부글' 채널의 '얼굴보고 얘기해' 콘텐츠에 출연해 동안미모 비결로 "제가 레몬주스를 매일 한 15년 째 먹고 있다. 또 로열 젤리도 15년 째 섭취 중이다. 그래서 저도 찾다 찾다가 나한테 잘 맞는 템이라든가 이런 방식들, 그게 관리 노하우로 쌓인 것 같다"라고 밝히기도 했던 바.
이에 팬들은 "왜 옛날 그대로냐", "왜 안 늙어요? 나만 늙지 또", "진짜 변함없다", "운동 열심히 하나봐"라며 하지원의 철저한 자기관리에 감탄을 표하고 있다.
한편 하지원은 현재 차기작 '클라이맥스' 촬영에 한창이다. '클라이맥스'는 '서울의 봄' 제작사가 처음 만드는 OTT 시리즈물로,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거대한 재계와 연예계를 배경으로 끝없는 욕망을 가진 부부가 각자 정상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서로를 짓밟는 이야기를 담았다. 하지원 외에도 배우 주지훈, 오정세, 차주영, 나나 등이 출연을 확정지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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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김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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