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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희, 호화 오픈카 공개 "25년 된 올드카" 중고차 감정가에 '충격' ('같이삽시다') [종합]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OSEN=김예솔 기자] 홍진희가 올드카를 공개하고 중고 차 감정가를 받았다. 

2일 방송된 KBS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홍진희가 25년 된 올드카 중고차 감정을 받았다. 

이날 홍진희는 25년 된 올드카를 공개했다. 홍진희는 평소 운전을 좋아하지 않아 25년 동안 11만km를 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중고차 전문 평가사가 홍진희의 올드카 체크에 나섰다. 평가사는 홍진희의 올드카를 둘러보며 "관리가 굉장히 잘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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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희는 올드카를 25년 전에 7천만원에 구매했다고 말했다. 평가사는 "중고 차량의 사고 유무를 먼저 보고 흠집을 본다. 마지막으로 실내 옵션 테스트를 한다"라고 설명했다. 

홍진희는 사고가 난 적이 있냐는 질문에 "잘 모르겠다"라고 했다가 "그런 적 없다"라고 말했다. 평가사는 내부를 꼼꼼하게 살피며 올드카의 상태를 체크했다. 전문가는 "앞 범퍼는 교환을 하셨다. 범퍼는 소모품이라 감가에 들어가진 않지만 사고는 나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홍진희는 "트렁크를 열려면 천장을 닫아야 한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평가사는 "쿼터패널에 판금 작업이 들어가 있다"라며 사고 수리를 받은 적 있다고 설명했다. 

평가사는 "운전을 좀 터프하게 하시는 것 같다"라며 외부에 흠집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홍진희는 "젊을 때 내가 그랬다"라고 말했다. 평가사는 "20년이 넘은 차량인데 관리가 잘 돼 있어서 실내는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평가사는 홍진희의 올드카에 대해 최종 견적을 이야기했다. 홍진희는 "차 연식이 오래 돼서 주변에서 200만원 밖에 못 받을 거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평가사는 "200만원은 좀 날강도 같다"라며 "700에서 800만원 정도 거래되는 차량인데 여기서 감가가 적용된다"라고 말했다. 

평가사는 수리 이력과 외관 흠집, 긁힌 부분을 설명하며 "엔진은 누유가 있다"라며 450만원 정도 받을 수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mail protected] [사진 : KBS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캡쳐]


김예솔([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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