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첫 우승 후 겹경사..대세 변우석 제치고 1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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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프로 데뷔 이후 첫 우승컵을 들어올린 국가대표 축구선수 손흥민(토트넘 홋스퍼FC)이 겹경사를 맞았다. 6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 대세 스타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것.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5년 5월 3일부터 2025년 6월 3일까지 측정한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40,749,125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광고모델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5월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27,165,322개와 비교하면 50.00% 증가했다.

2025년 6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손흥민, 변우석, 임영웅, 아이브,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싸이, 이정후, 차은우, 유재석, 이병헌, 이정재, 마동석, 손석구 , 공유, 신동엽, 김도영, 김혜수, 페이커, 박은빈, 강호동, 에스파, 전현무, 박보검, 추성훈, 김종국, 오마이걸, 류현진, 지예은, 이찬원 순으로 분석됐다.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손흥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981,832 미디어지수 928,421 소통지수 1,678,307 커뮤니티지수 1,313,43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901,999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1,280,053과 비교해보면 282.95% 상승했다. 시즌을 마친 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합류한 손흥민은 오는 6일 오전 3시 15분(한국시각) 이라크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경기를 치르기 위해 지난 2일 이라크 원정 출국길에 올랐다.

2위, 변우석 브랜드는 참여지수 332,908 미디어지수 450,765 소통지수 802,531 커뮤니티지수 898,21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484,416으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1,589,864과 비교해보면 56.27% 상승한 수치다. 변우석은 최근 일본 요코하마 K-아레나에서 열린 제2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5'(ASEA 2025) 시상식에서 '더 베스트 아티스트'를 비롯해 3관왕에 올랐다.

3위,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247,072 미디어지수 377,397 소통지수 955,292 커뮤니티지수 653,90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233,670으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1,380,881과 비교해보면 61.76% 상승한 결과다.

4위, 아이브 ( 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 ) 브랜드는 참여지수 174,205 미디어지수 290,379 소통지수 761,301 커뮤니티지수 944,81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170,698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640,883과 비교해보면 238.70% 상승했다.

5위, 방탄소년단 (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 브랜드는 참여지수 59,940 미디어지수 381,609 소통지수 501,525 커뮤니티지수 837,67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80,753으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821,057과 비교해보면 116.89% 상승세를 보였다.

2025년 6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조사는 손흥민, 변우석, 임영웅, 아이브,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싸이, 이정후, 차은우, 유재석, 이병헌, 이정재, 마동석, 손석구 , 공유, 신동엽, 김도영, 김혜수, 페이커, 박은빈, 강호동, 에스파, 전현무, 박보검, 추성훈, 김종국, 오마이걸, 류현진, 지예은, 이찬원, 이준혁, 한지민, 임우일, 차주영, 세븐틴, 김태리, 박보영, 비비, 영탁, 김동현, 박서준, 아일릿, 김혜윤, 김종민, 문채원, 김연아, 강다니엘, 추영우, 박형식, 박나래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루어졌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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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경([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