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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홍 받고 박진영까지, '하이파이브' 팀 '정희'·'배캠' 출격 [공식]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연휘선 기자] 영화 '하이파이브'의 주역들이 라디오에 뜬다. 

3일 영화 '하이파이브'(감독 강형철, 제공/배급 NEW, 제작 안나푸르나필름) 측은 작품의 주역들이 라디오 출격에 나선다고 밝혔다.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이다.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이 가운데 오늘(3일) 오후 12시,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약칭 정희)’에 이재인부터 안재홍, 라미란, 김희원, 박진영 까지 ‘하이파이브’ 초능력자들이 단체 출연한다. 극 중에서 장기를 이식받고 특별한 능력을 얻게 된 다섯 사람이 의기투합해 초능력급 케미를 발휘할 예정.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부터 흥미진진한 촬영 비하인드까지 대방출하며 영화만큼이나 유쾌한 입담과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어서 오는 4일에는 ‘SNL’부터 라디오 ‘박하선의 씨네타운’, 유튜브 ‘백은하의 주고받고’까지 ‘하이파이브’의 공식 홍보 요정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안재홍이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 단독 출연에 나선다. 강형철 감독 특유의 감각적인 플레이리스트가 영화 ‘하이파이브’의 빼놓을 수 없는 매력 포인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DJ 배철수와 함께 작품과 음악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며 청취자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홍보 초능력자들의 활약과 뜨거운 입소문으로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하이파이브’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NEW 제공.


연휘선([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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