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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다솜, 대통령 선거날 V포즈 하다니..정치색 논란 휩싸이겠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하수정 기자] 씨스타 다솜이 대통령 선거 날에 V포즈를 취했다가 급하게 삭제했다.

다솜은 3일 별다른 멘트 없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솜이 태국 방콕으로 여행을 간 모습이 담겨 있다. 다솜은 지인과 방콕으로 여행을 떠나서 맛있는 현지 음식을 즐기고 디저트를 먹거나, 근처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는 등 알찬 시간을 보냈다. 주로 다솜의 평범한 일상이 담겼지만, 왼손으로 V포즈를 취한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진행된 가운데, 많은 연예인들의 투표 인증샷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이들은 정치색 논란에 휩싸일까 봐 의상 색깔도 조심하고 손동작을 비롯해 특정 정당을 연상케하는 행동을 극도로 자제하는 중이다. 이런 상황에서 다솜이 크게 V포즈를 선보여 자칫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는 것.

앞서 에스파 카리나, 래퍼 빈지노의 SNS 사진이 본인의 의도와 다르게 해석돼 정치색 논란이 불거졌다. 다솜도 이를 의식한 듯 V포즈 사진을 올렸다가 빠르게 삭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박보영, 윤은혜, 곽정은, 변정수, 정준호·이하정 부부, 이기우, 정가은 등이 대통령 선거를 마치고 인증샷을 남기며 투표를 독려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다솜 


하수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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