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에겐 공손하게, 후배에겐 따뜻하게” 강민호, 베테랑의 품격을 보여주다 [O! SPORTS 숏폼]
[OSEN=인천, 박준형 기자] 강민호가 또 한 번 ‘팀 내 분위기 메이커’다운 친화력을 뽐냈다.경기를 앞두고 강민호는 SSG의 최정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후배 최정의 몸 상태를 세심히 살피며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강병식 코치가 등장하자 강민호는 주저 없이 90도 인사를 하며 주위를 웃음 짓게 만들었다. 유쾌하면서도 예의 바른 그의 태도는 현장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었다.
이어 고명준에게도 따뜻한 인사를 건네며 후배를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상대 팀 선수에게도 변함없는 온기를 전하는 강민호의 모습은 그가 왜 오랜 시간 동안 선수들과 팬들 모두에게 존경받는지를 보여준다.
실력만으로가 아니라, 사람을 대하는 태도로도 후배들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2025.06.03 / [email protected]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6/03/202506031559773249_683e9da09cf5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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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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