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베레모 쓰고 활짝 핀 천상의 미모..사망설 비웃는 존재감

[사진]OSEN DB.

[OSEN=선미경 기자] 배우 고현정이 여신의 미모를 뽐냈다. 

고현정은 3일 오후 자신의 SNS에 “브이로그 업로드”라는 멘트와 한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 중인 고현정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고현정은 창가 앞 소파에 앉아서 포즈를 취하면서 환하게 미소 짓고 있었다. 두 손을 모으고 몸을 움직이면서 장난스럽게 웃는가 하면 수줍은 듯 살짝 미소 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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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고현정은 검정색 원피스에 베레모를 쓰고, 웨이브를 넣은 헤어스타일로 사랑스러우면서도 우아한 자태를 완성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살이 많이 빠진 듯 깡마른 모습에도 고현정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와 미스코리아의 화려한 미모는 여전했다.

고현정은 이날 브이로그를 통해서 앞서 불거졌던 ‘사망설’에 대해 “쇼크다”라며, “거의 그 직전 비슷하게 갔으니까”라고 직접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고현정은 지난 해 드라마 ‘나미브’에 이어 올 하반기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사마귀’로 복귀한다. /[email protected]

[사진]고현정 SNS.


선미경([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