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연예인 정치색 논란’ 의식했나..치킨 잡은 손가락도 조심 “아무 의미 없음”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6/03/202506032003779277_683ed88abb60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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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가수 이지혜가 대선일을 맞아 조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지혜는 3일 개인 채널에 “치킨 잡은 손가락 아무 의미 없음 주의ㅋㅋ”, “우린 치킨 파티하면서 개표 방송 시청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 두 딸과 함께 개표 방송을 시청하며 치킨을 먹는 모습이다. 이지혜, 문재완의 익살스러운 표정이 웃음을 자아내며, 어느덧 훌쩍 커 엄마, 아빠와 치킨을 먹고 개표 방송까지 함께 시청하는 두 딸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특히 이지혜는 최근 여러 연예인들의 정치색 논란을 의식한 듯 치킨 잡은 손가락에 아무 의미 없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지혜는 최근 샵 멤버 장석현과 옷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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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혜 개인 채널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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