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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 늦은 밤 최수영 집 앞 찾아갔다 “내가 보고 싶어서”(금주를 부탁해)[순간포착]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임혜영 기자] 공명이 최수영을 향해 한달음에 달려갔다.

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에서는 서로에게 푹 빠진 한금주(최수영)와 서의준(공명)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금주는 서의준의 “사랑한다”라는 고백을 회상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금주는 서의준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며 애정을 드러냈다. 서의준은 한금주의 “보고 싶다”라는 문자 메시지 한 통에 황급히 달려나갔다.

한금주는 서의준이 바빠서 답장이 없다고 생각하고 잠자리에 들었다. 서의준은 “집 앞이야, 잠깐 나와”라고 문자 메시지를 보냈고 한금주는 서의준에게 잘 보이기 위해 흰 티에 청바지, 시스루 원피스, 걸크러시 패션 등 여러 벌의 옷을 갈아입으며 설렘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서의준은 한껏 꾸민 한금주를 보며 “자려고 했다며”라고 말했고 한금주는 “원래 이러고 자”라고 답했다. 서의준은 “예쁘네”라고 말해 한금주를 심쿵하게 했다.

한금주는 “보고 싶다고 했다고 달려왔냐”라고 물었고, 서의준은 “아니. 내가 보고 싶어서”라고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email protected]

[사진] tvN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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