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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 밤 같이 보내자는 ♥공명에 속옷부터 확인 “진도가 왜 이렇게 빨라”(금주를 부탁해)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임혜영 기자] 최수영이 공명과의 하룻밤을 앞두고 속옷을 체크했다.

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에서는 하룻밤을 보내게 된 한금주(최수영)와 서의준(공명)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의준은 복잡한 마음을 안고 한금주의 직장을 찾아 앞에서 기다렸다. 서의준은 “야근하는 여친 데리러 왔다. 보고 싶어 죽는 줄”이라고 말하며 애정을 쏟아냈다.

한금주는 “진짜 나 때문에 서울 왔냐”라고 말했고 서의준은 그렇다며 “병원 잘 다니고. 면담 거르지 말고”라고 한금주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의준은 한금주의 집에 도착했다. 한금주가 차에서 내리며 인사를 하자 서의준은 “가지 마. 가지 말라고. 오늘 같이 있자 나랑”이라고 직진 고백을 했다. 한금주는 “진도가 왜 이렇게 빨라”라며 속옷을 체크했고 “다행히 짝짝이는 아니네”라고 안심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tvN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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