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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꽃밭에 쭈구려 앉았을 뿐인데 “나 왜 웃기지?”..멀리서도 눈부시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박하영 기자] 코요태 신지가 유쾌한 일상을 전했다.

3일 신지는 자신의 계정에 “ㅋㅋㅋㅋㅋ 나 왜 웃기지? #응가하는거아님주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지는 시스루 블랙 상의를 입고 꽃밭 한가운데 쭈구려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입술을 쭉 내밀거나 턱을 괸 채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그러나 신지는 화보라기보다 코미디에 가까운 모습에 “왜 웃기지?”라고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특히 신지는 멀리서도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지는 최근 쌍커풀 수술은 물론 타투까지 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mint1023/@osen.co.kr

[사진] ‘신지’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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