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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공명, 공개 연애 시작→첫날밤까지 직진 "심장 멎는 줄”(금주를 부탁해)[종합]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임혜영 기자] 공개 연애를 시작한 최수영, 공명이 달달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에서는 공개 연애를 시작한 한금주(최수영), 서의준(공명)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의준은 늦은 밤 한금주를 찾았다. 산책에 나선 두 사람은 손을 꼭 잡고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한금주는 “서의준 사랑해”라며 애교가 가득한 MZ 필살기를 선보였다. 서의준은 “심장 멎는 줄. 사랑스럽네”라고 다시 한번 사랑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한금주는 서의준에게 “서울 안 갈래. 며칠 고민했는데 방금 결정 내렸다. 여기 있어야 너한테 뭐 좀 얻어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라고 말했다. 이어 “너 자주 못 보는 게 더 힘들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서의준은 “힘들겠지. 중독성이 강하지 내가”라고 말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서의준은 한금주에게 밤을 같이 보내자고 말했고 두 사람은 서의준의 집에 함께 갔지만 한금주가 먼저 잠드는 안타까운 상황이 벌어졌다. 혼자 잠들었단 사실을 알게 된 한금주는 아쉬운 마음에 서의준에게 저돌적인 모습을 보였고, 그 순간을 봉선화(김보정)에게 들키게 되었다.

봉선화는 한금주의 멱살을 잡고 “니가 감히 선욱(강형석)이랑 의준이 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치냐”라고 분노했고 한금주는 “양다리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봉선화는 “두 남자 가지고 노는 팜므파탈 한금주의 실체를 까발릴 것이다”라고 말했고 한금주는 “나는 의준이만 사귄다. 의준이만 사랑한다고”라고 소리쳤다. 이렇게 이들의 비밀 연애는 5일 만에 끝났다.

그렇게 공개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커플티를 입고 더욱 달달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기세를 몰아 뜨거운 첫날밤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한금주는 직장에서 승진했지만 김수석(전진오)의 덫에 걸리고 말았다. 김수석은 한금주를 폭행 건으로 고소했고 고소를 취하하지 않을 경우 한금주는 승진이 취소될 수밖에 없었다. 결국 한금주는 김수석을 찾아갔고 김수석을 술로 대결을 벌이자고 말했다. 다시 술을 마시게 된 한금주는 김수석을 누를 수 있게 되었다.

/[email protected]

[사진] tvN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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