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심정지 위험’ 고백한 윤현숙, 소소한 일상에도 감사 “오늘도 행복”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6/04/202506032357773437_683f0f7fe51b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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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윤현숙이 소소한 일상에도 행복을 느끼는 근황을 전했다.
윤현숙은 3일 개인 채널에 “오늘도 행복했다. 햇살이 아름답고 바람이 상쾌하고 미소가 절로 나는 오늘. 그래서 오늘도 행복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현숙은 외출에 나선 모습이다. 윤현숙은 커피 한 잔을 손에 들고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고 있는 것. ‘블랙 앤 화이트’에 초점을 맞춘 패션과 빅 백이 눈길을 끈다.
윤현숙은 지난해 개인 채널 ‘잼과 노잼사이’를 통해 1형 당뇨 투병 중인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윤현숙은 당뇨로 인해 몸무게가 38kg까지 빠졌다고 밝히며 “의사가 심장 근육까지 빠져 심정지가 올 수 있는 위험한 상태라더라. 의사가 나한테 혼자 있지 말라고 했다”라고 덧붙여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이렇듯 당뇨 투병을 고백한 윤현숙은 일상 속 소소한 부분에도 행복을 느끼며 조금 더 건강해진 듯한 얼굴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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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현숙 개인 채널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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