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손으로 고사리 따는 소시 유리라니..230억 건물주의 소탈한 제주 일상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6/04/202506040059779388_683f1da720cb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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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소녀시대 출신 유리(권유리)가 제주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유리는 지난 5월 31일 개인 채널에 “바쁘다 바빠 제주사회 5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리가 제주도에서 보내는 다채로운 일상이 담겨 있다. 유리는 스쿠터, 자전거를 타며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거나 캠핑 의자에 앉아 햇살을 고스란히 즐기는 등 행복한 제주 생활을 하는 모습이다.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6/04/202506040059779388_683f1da7b830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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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유리는 맨손으로 고사리를 따는 의외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햇빛 가리기에 최고의 디자인으로 제작된 모자를 쓰고 너무나도 편안한 차림으로 고사리를 따는 모습이 낯선 느낌을 유발한다.
이에 팬들은 “제주에 율며들었다”, “맑고 깨끗하게 고와 보인다”, “행복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리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의 약 230억 원의 건물을 소유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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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권유리 개인 채널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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