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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해선, 공명 父 감금 ‘충격’..정체 뭐길래 “눈앞에서 없앨 수 있었는데”(금주를 부탁해)[순간포착]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임혜영 기자] 배해선의 미스터리한 정체에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에서는 서의준(공명)의 곁을 지키는 수간호사 백혜미(배해선)의 소름 돋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서의준은 선배로부터 지방으로 의료 봉사를 가자는 제안을 받았다. 서의준은 어두운 얼굴로 제안을 거절했다. 그리고 서의준의 과거가 그려졌다. 서의준의 아버지는 병원을 헤집어 놓았고 몸싸움 끝 한 간호사가 위험에 처하게 되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이후 서의준은 다시 한번 선배의 전화를 받고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백혜미는 “점심시간 이후로 계속 표정이 안 좋다”라며 서의준에게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냈고 서의준은 “사설 요양원에서 아버지 닮은 사람을 봤대요”라고 답했다. 서의준은 요양원에 가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서의준은 아버지를 찾기 위해 요양원에 갔다. 요양원 직원은 그런 사람은 없다고 말했고 서의준은 실망한 채로 발걸음을 돌렸다.

그러나 반전이 있었다. 서의준의 아버지는 해당 요양원에 있었고 그를 숨겨둔 사람이 백혜미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백혜미는 어두운 통로를 지나 서의준의 아버지를 찾아갔고 “오늘 아들이 다녀갔어요. 아깝네요. 눈앞에서 죽여버릴 수 있었을 텐데. 이 꼴만 아니었으면”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email protected]

[사진] tvN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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