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 파경' 이시영, 싱글맘 3개월째…"생각보다 좋은 듯"

[사진]OSEN DB.

[OSEN=장우영 기자] 결혼 8년 만에 파경한 뒤 아들과 함께 지내고 있는 배우 이시영이 5월을 돌아봤다.

이시영은 4일 소셜 미디어에 “5월 사진첩. 주말 송도 라이프 생각보다 너무 좋은 듯. 배도 타고 초록초록 공원에서 매일 축구도 하고!”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맑은 날씨에서의 5월을 공개했다. 이시영이 이날 공개한 사진은 5월에 찍었던 것으로, 사진첩을 돌아보다 생각보다 좋았던 날들을 떠올리며 팬들과 그날들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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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은 장미꽃이 화려하게 핀 담장 아래에서 가방을 정리하고 있다. 짧은 치마로 인해 이시영의 건강하게 쭉 뻗은 각선미도 드러났다. 최근 주말을 인청 송도에서 보내고 있는 듯한 이시영은 아들과 함께한 날들도 공개했다. 이시영의 아들은 배도 타고, 축구도 하는 등 엄마 만큼이나 건강한 일상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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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은 지난 3월, 결혼 8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2017년 요식업가와 결혼한 뒤 이듬해 1월 아들을 낳았지만 결혼 8년 만인 올해 초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시영은 오는 16일 첫 방송 예정인 ENA 새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출연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