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송혜교와 한식구 될까..UAA 측 "결정된 것 없어" [공식입장]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6/04/202506041446775064_683fe1cbdff5d.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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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배우 류준열이 새로운 둥지를 찾는 가운데, 송혜교와 한솥밥을 먹게 될지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UAA 측 관계자는 OSEN을 통해 "류준열 씨와 미팅을 한 것은 맞으나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류준열이 씨제스를 떠나 송혜교, 안은진, 김다미 등이 소속되어 있는 UAA와 동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류준열은 지난 10년간 씨제스와 함께 했으나, 최근 씨제스는 매니지먼트 사업을 정리하게 되었다.
당시 씨제스 스튜디오 측은 “씨제스 스튜디오는 현재 콘텐츠, 음반 등 제작 중심의 핵심 사업에 집중하고, 불필요한 비용 구조를 정비하는 체질 개선과 구조 효율화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을 정리한다고 알렸다.
이어 “이에 따라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을 정리하는 수순을 밟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앞으로도 엔터테인먼트 산업 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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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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