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 차 강해림♥' 이동건, 겹경사 터졌다..제주 카페 서울 상륙 [Oh!쎈 이슈]

[사진]OSEN DB.

[OSEN=유수연 기자] 배우 이동건의 카페 사업이 탄력을 받았다.

지난 3일 이동건의 카페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제주도라 방문하기 어려우셨던 분들께 이번 팝업을 기회로 성수동에서 인사드릴 수 있게 되었다"라며 서울에서 팝업 가게를 열게 되었다고 알렸다.

이어 "제주에서 많이 사랑받고 있는 시그니처, 샌드커피와 와플, 그리고 카이막을 준비했다"라며 "오픈 기념 이벤트로 이동건 사장님께서 직접 샌드커피를 내려드리는 시간도 마련했으니 곧 성수동에서 만나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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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동건은 최근 제주도에 대형 카페를 오픈하며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핫플레이스로 부상한 해당 카페에서 그는 직접 도슨트 이벤트를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특히 그는 최근 16살 차이의 배우 강해림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이와 관련해 이동건의 소속사 더블유플러스는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고, 강해림 소속사 앤드마크 측도 “확인해드릴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다만 최근 연예계에서 부인이나 반박이 아닌 '사생활 확인불가'란 답변은 열애 인정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분위기로, SNS에서는 "이 정도면 공식 커플 탄생", "놀랐지만 응원한다", "은근 닮아보여" 등 응원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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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연([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