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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대 컨소시엄, 경기도 RISE 사업 선정

성결대학술정보관
성결대학교(총장: 정희석)가 주관하는 컨소시엄(성결대학교, 서울신학대학교, 안양대학교, 한세대학교)이 경기도의 ‘2025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해당 컨소시엄은 경기 서부권 평생직업교육 혁신을 이끌 핵심 주체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성결대는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총 7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지역사회 수요와 연계한 실질적이고 혁신적인 평생직업교육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RISE 사업에서 성결대 컨소시엄은 ‘경기서부 직업교육 넥서스(GWN: Gyeonggi Western Nexus)’라는 비전 아래, ▲스마트시티 ▲스마트 유통물류 ▲스마트 제조혁신 ▲스마트 정보보안 등 4대 지역 특화 분야를 중심으로 산업 맞춤형 전문인재 양성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각 대학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담당한다. 성결대학교는 ‘스마트 유통물류’ 분야의 거점 대학으로, AI 및 디지털 기반 공급망 관리(SCM) 교육 강화에 집중한다. 서울신학대학교는 ‘지능형 정보보안’ 분야의 디지털 융합형 인재 양성한다. 안양대학교는 ‘스마트시티’ 분야의 지역 연계 특화인력 양성한다. 한세대학교는 ‘스마트 제조혁신’ 중심의 산업 현장 실무형 교육 제공한다.

특히 성결대학교는 온·오프라인을 융합한 평생학습 플랫폼 구축과 함께, 고교-대학-산업체를 연결하는 산학연계 맞춤형 커리큘럼을 개발하여 평생직업교육의 실질적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정희석 총장은 “이번 RISE 사업 선정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성결대학교와 참여 대학이 경기 서부권 지역 혁신의 중심축이 될 수 있는 전환점”이라며, “교육과 산업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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