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세 은가은, 단발로 파격 변신..연하 남편♥박현호도 놀랄 ‘동안’ 비주얼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6/04/202506042054778796_684037338f49d.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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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트로트 가수 은가은이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은가은은 4일 자신의 계정에 “머리 잘랐지롱. 어차피 머리는 기니까 더울때 잘랐다가 다시 추으면 길믄 대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은가은은 긴 생머리를 싹둑 잘라 짧은 단발헤어스타일로 변신했다. 앞머리를 내고 똑단발로 자른 그는 올해 만 37세라고는 믿기 어려운 동안 비주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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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떡 소화한 모습에 팬들 역시 “뭐든 다 예뻐요”, “너무 귀엽다”, “언니 고딩이 되어 버렸는데요”, “단발은 귀엽고 긴머리는 여신”, “여자의 변신은 무죄”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은가은은 박현호와 5살 연상연하 커플로, 지난해 8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그리고 올해 4월 12일 서울 강남구의 한 웨딩홀에서 백년 가약을 맺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은가은’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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