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임신' 임라라, ♥손민수 입냄새에 입덧('1호가')[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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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1호가 될 순 없어2’ 임라라가 심한 입덧에 진저리를 쳤다.
4일 방영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는 손민수의 지극정성 임라라 수발이 그려졌다. 임라라는 식사를 하려다가도 입덧 때문에 쉽지 않았다. 게다가 손민수가 요리를 거듭 실패해 올리브유를 콸콸 부은 잔치국수, 다 태운 김치전, 덜 익은 숭늉 등을 만들어내면서 임라라는 식사를 포기했다.
임라라가 잠을 청하러 들어가자 손민수는 드디어 밥을 먹었다. 그는 2달 만에 고기를 먹기로 결심했다. 손민수는 “임라라가 입덧이 심해서 고기를 못 먹는다. 그래서 2달 만에 고기를 먹을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갖은 수를 쓰며 환기에 공을 들이며 고기를 구웠으나, 임라라는 잠에서 깨어나 고기 냄새를 맡고 입덧을 시작했다.
손민수는 밥을 먹다 말고 놀라서 임라라에게 달려왔다. 임라라는 더욱 심하게 입덧을 했다. 김지혜는 "입 안에 고기 있잖아. 그거 냄새가 나서 힘든 거잖아"라고 말해 손민수를 후회하게 만들었다./[email protected]
[사진]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2’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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